공정이 바뀔때만 나가서 설명을 듣고 고치고 싶은곳은 그때 이야기를 하고, 요즘엔 은퇴자들이 전원주택을 지으며 가입하는 카페도 있으니 거기에 가입하여 의문점을 올리면 답들이 올라오니 참고를 하고, 지적 사항이 있을땐 시공자 아무나하고 말하지 말고 시공사장이나 공종별 오야지에게 이야기를 해서 수정을 요구하라는둥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준다. 집은 누어서 등 따숩고, 물 새지 않코, 바람 통하지 않음 일등이니 마음 편하게 해라. 자주 좀 현장에 나와 봐 줄수 없냐는 친구에게 시공 사장과 협의해서 처리를 해야지 새로운 감독관이 생김 않된다며 정중히 거절을 한다. 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2.10.18
답글저희 레스토랑에서도 제일보기 싫은사람이 자기가 계산할것도 아니면서 계산서를 들고 확인하면서 난척하는사람인데 현장에서야 오죽하겠습니까 원래 현장사람들이 자존심하나 끝내주는데 콩놔라 팥놔라 하다보면 오히려 공사를 망칠수도 있겠네요 친구분께서도 왕민님의 심중을 알았을거예요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