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몆발이나 더 높아진 하늘을 길다란 장대끝에
내손을 뻗어 꼬옥 찌르면 파아란 가루가 묻어날것만같은데
어렇게 좋은날을 나는무어라 표현하면 좋을꼬.....
시인은 고운시로. 화가는 아름다운 그림으로
음악인은 잘조화된 음률로 표현하는데...
나는 그냥 참 좋다 정말좋다 이것이전부이네...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2.10.23 -
답글 시인보다 작가보다 더욱 좋은 언에에 마술을 가지고 게시는군요 고맙씀니다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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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산,산,산 하고 말하는게 유명시인의 말이라지 않아요, 그냥 마음에서 나오는데로 말씀 하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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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파란 가루가 묻어나는 ..그런 생각 해본적 없는데 어느 시인보다 포장없는 좋은 표현에요
감동임다..감기조심하시고...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