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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세로 막내이신 한분뿐이 작은 아버지께서 돌아 가셧다 .서럽게 태여나셔서 어럽게 세상에 적응하기 힘드셔서 온갓 고생을 하시더니 가시기 힘든 그길을 혼자서 쓸쓸하게 돌아 가셧다 어제선산에 묻어 드리고 돌아 오면서 하늘을 보니 저곳 어딘가에서 나를 보고계시는것 닽앗다 울어쌓는 사촌동생들이 나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돌아 오는 발걸음이 무척이나 무거웟다 ...삶은 무엇이고 생은 또 무어란 말인가 뭣때문에 살고 뭣때문에 죽는것일까 ????????????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10.24
  • 답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24
  • 답글 호상 이네요.
    수명이 길어 졌다지만 81세면 호상인 셈이죠,
    윗대가 다 돌아가심 아래대들끼리의 끝이 떨어지던데
    사촌들과 자주 연락 하시며, 돌아가신 작은 아버님을 언제나 생각 하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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