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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우리제수씨는 형님인 우리 집사람보다 10살이나 많아서 신랑이 젊어지는것을 사실 별로 원하지 않거든요 우리 집사람이 제수씨를 부를때는 언니 하고 제수씨는 집사람에게 형님하다보니 서열로 눌러 버리니 동생은 이번수술이 너무 좋아 죽을라합니다 동생은 자기 사무실에서 알로에 눈에 붙이고 들어 누웠다고 전화오고 나는 내사무실에서 들어 누웠고 수시로 집사람이 들어와서 눈에 붙힌것 갈아주고 안약주고 이젠 뎃글다는것도 눈에 힘이 들어가 낳을때까지 적당해야 되겠어요 내가 집사람에게 그랬어요 당신은 좋겠다 칼댈일없이 완벽하게 태어나서 돈쓸일없어 그돈으로 우리형제 멋쟁이 만들어줘서 고맙다 했어요 아고~~눈이야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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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남자는 처가집 촌수에 구해없이 나이로 따지고
여지는 시집을 온거기에 시댁 남자 서열에 맞춘다는데요.
어째튼 지방제거 수술의 쾌유를 빌어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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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참으로 행복한 투정이내요 내도 눈밑에 기름이끼이고 눈도 침침하고 여러가지로 어러버서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을 횃더니 겨우 이백만원 나왓는데 울마눌은 그냥 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내는 요리 사는데 히불내미님은 너무 행복 하시것어요 엽지기 살포시 안아 주세요 ㅋㅋㅋㅋ...너무 부럽내요 ㅎㅎㅎ헐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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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ㅎㅎ~~안보이신다했더니..
지금도 멋지신데 더 멋있어지시겠네요
빨리 완쾌하세요..
작성자
물마루
작성시간
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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