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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점심은 한옥 마을에 가서 비빕밥을 먹는데, 홀에 관광객이 많이 계시는걸 보면서
    첫번째는 우리 복마니님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사장님을 불러 복마니님 이야기를 하면서 좀 신경좀 써서 대접을 하라고 부탁하니, 멋쟁이 사장님(실은 절친임)이 내 말대접으로 주방장을 시켜 맛있는 녹두전을 선두로 도토리 묵등을 자발적으로
    서비스를 하더군요. 안내하는 가이드가 설명을 하고 박수를 유도하니 홀에 있던 모든 손님이 우렁찬 박수로 화답을 해주시고요. 기가살은 난 사장님을 불러 이게 영업의 기초라고 한마디 해주엇죠.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26
  • 답글 자계왕님 비빔밥 하는집이 어딤니까 나는 전주 한옥마을 저주 감니다 우리회사는 고궁식당을 지정해 놓앗지만 내가 더 맛난곳 잇다고 돌릴수 잇담니다 전주 비빔밥 너무 맛남니다 고추장맛인가 봐요 일본사람들도 너무 맛나게 먹는담니다 항상 고맙씀니다 살아가시는 모습 그려짐니다 마니 그립씀니다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10.27
  • 답글 전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도 비빔밥을 시켜 먹어본적이 없어요 왕민님께서 비빔밥 자랑을 하시니 이번주 월요일 실밥빼러가면 비빔밥을 한번 시켜먹어 봐야 겠어요 전주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먹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말 즐거운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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