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주말인데 집에서 쉬려고하니 적응이 안되네요 집안구석구석 모두 돌아다녀도 심심한것은 마찬가지 혼자서 뽀얀 살밥을해서 김도 잘라놓고 어제한 김치가 여섯병도넘게 냉장고에 들어있어요 또 누구를 줄려고 이렇게 많이 했을까 생각하면서 한포기를 꺼내 뿌리만 자르고 살밥에 입에 가져가니 심심한것이 참 맛있다 역시 김치는 집사람솜씨가 최고야 생각하면서 대왕의 꿈 사극을 한편 보는데 최수종이 쌍꺼풀이 나와 닮아 또 사람들이 날더러 최수종으로 착각하면 어쩌나 생각했어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나는 장동건 집사람은 최지우라 했는데 닮은게 옮겨가서 큰일났어요 12포기배추 한상자에 5달러주고 샀는데 김치 동네잔치하게 생겼네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27
  • 답글 배추가 비쌀때는 한박스에 9달러 요즘은 5달러선 어떤때는 100달러이상 쇼핑하면 공짜로도 줍니다 집에서 담그는 김치맛은 똑같아요 많이 먹지않기 때문에 2갈론 한병이면 한달먹어요 그냥 나누고싶어 담그는게 집사람 스타일입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0.29
  • 답글 배추 12포기에 5달러라면, 엄청 싼가격이네요.
    그런데 외국에서 먹는 김치는 우리 김치와 좀 다른것 같던데요.
    아무츤 하루빨리 쾌유되세요, 개인적으론 장동건보다 최수종을 더 좋아하는데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29
  • 답글 장난끼가 또발동했네 하여튼 싱겁기는 그래서 매운것을 싫어하는 모양이구나 가시여인님 음식은 싱겁게 먹으면 좋지만 인생은 맵게 살아야 되는것 잘아시지요 가끔은 개울에 발담그는 여유도 가지면서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0.29
  • 답글 맛나요? 그럼 난 입이 작으니까 님의이빨로 잘게찢어서... 매운거 별라니까 쪽~~~~~빨아서 한 입줘봐유...ㅎㅎ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2.10.28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