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사모님소리에 무지하게 짭니다 큰도시에가면 한국과 똑같아서 너도나도 모두가 사모님이지만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목사님 부인과 전도사님 부인만 사모님으로 불리지 회장님부인도 사장님 부인도 그냥 집사님 아니면 권사님 으로 불리어집니다 처음에 미국에와서는 교회안다니고 골프안치면 정말 큰일나는줄 알았어요 한참 교회다니는동안 직함이없어 팔자에없는 선생님으로 불린적도 있지요 미국이라는 이민생활 교회에 나가지않으면 친구도없고 이웃도 없고 즐거움도 없는 오직 일하고 먹고자는일 외에는 없어요 그래서 한곳에 연고를두고 꾸준히 인기관리를 유지하면서 만남을 이루어나가는게 심심한 이민사회의 기본입니다 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