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체육회에서 몇일후 지리산 둘레길 제1코스를 간다기에 잘 보관중이던 내 등산용품 상자에서 멋진 등산양말 몇 컬레와 스타킹 몇개, 그리고 스카프를 주면서 당신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선물도 하고 즐겁게 다녀오시라니 웃음이 함박꽃이다 쓴김에 더 쓴다며 멋진 등산용 스카프를 하나더주니 목에 걸어보며 좋아라 한다. 새것이 좋치? 물으니 그럼 새것이 좋치한다 그럼 남편도 년식이 많으니 새걸로 바꿔버려 하니 얼굴이 빨개지며 그건아닌데 한다, 그럼 나도 아냐하며 둘이서 웃어댄다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2.11.06
답글자동차를 보면 엔틱이 굉장히 비싸게 팔려요 껍데기는 50년대 엔진은 새것 사람도 그렇게만 된다면 좋으련만 그런날이 오긴 오겠지요 철물점에서 언제든지 바꾸어 끼울수있는 뭐~~그런날요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2.11.07
답글참 멋지게 사십니다 부럽씀니다 울마눌은 그러까 하면서 바로 작업 들어 감니다 전화기 바로 들어요 ㅋㅋㅋㅋ 자계왕민님은 참 좋컷내요 부럽씀니다 ..ㅎㅎㅎㅎ.내는 질을 잘몬디리가꼬 이고생 임니데이 ㅎㅎㅎㅎㅎ작성자복마니작성시간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