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부대찌게! 댓글을 읽다보니 히블내미님이 의정부부대찌게를 말씀하셨는데 읽고보니 불현듯 지난날이 생각나는군요. 부대찌게는 마군부대 앞에서 시작된 음식인데, 평택이나 파주보다 의정부 부대찌게가 한층 맛이 있었지요(내 생각) 의정부 거래처 앞에 부대찌게 식당이 있었는데, 주인 할머니가 나와는 종씨였어요. 출장을가서 들리면 종씨가 찾아 왔다고 좀더 푸짐하게 끌여주시던, 제 입맛을 기억하시고 맵지않케 해주시던 주인 할머니였는데,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오늘 그 할머니를 생각하며 엤날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히블내미님 고마워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2.11.08
답글사람은 추억울 먹고 산다고 하지요 모두가 그렇씀니다 ㅎㅎㅎㅎㅎ작성자복마니작성시간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