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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친구가 나를 소개하는데, 우리는 초6년, 중3년, 고3년, 도합 12년 동창이라며 소개를 한다.
    듣고보니 우리는 12년 동창이다, 인연도 좀 질긴 인연이다. 그런데 정확히 말하면 초6년 동창은 아니다.
    시골에서 전학을 왔기에 초는 동창이지 6년은 아닌데도, 거기서 난 아냐라고 말하지 않코 빙긋 웃고만 있었다
    몰라서 말하는 친구에게 바로 말하지 않는 내가 못된놈일까? 아님 그냥 지나가는게 올바른 행동일까?
    거짓말도 그말로 남이 피해를 입지 않음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용서가 된다는데---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1.09
  • 답글 선의에 거짖말이지요 그렇케 믿고 십을때 하능것이 선의에 거짖말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저친구가 나하고 친햐서 그런가 보다 생각 하세요 ㅎㅎㅎㅎ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11.13
  • 답글 고건 거짓말이 아닙니다 바로 말하지 않은것이 그친구분을 위해서도 정말 잘하신일인것 같아요 저도 12년을 한반한짝한 친구가 있는데 직장까지 같은계통에서 근무했는데 제가 이곳에 오면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친구가 많이 보고파지네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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