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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일요일 이동네에 살고있는 작은딸이 전화해서는 아빠 내하고 빅딜을 하나해야 겠는데 하면서 교회식구들 20명을 데려갈테니 가격을 절반으로 깍아달라고 합니다 딸집에서 구역예배를 하고 모두데리고 올모양입니다 안돼~ 중국부페로 데리고 가라고 했더니 제대로 멋지게 한번 먹여야 된답니다 딸도 나만큼이나 남들 퍼먹이는것을 좋아하는것을 누굴탓하겠습니까 덤으로 회식이 끝나고나면 아빠집에가서 모닥불도 피우고 당구도치고 노래방도 할꺼니까 준비를 해달랍니다 할수없이 저녁장사 절반하다 메니져에게 맏기고 대군을 이끌고 집으로가서 뒷수발을 든다고 집사람과 저는 고생했어요 청년부들과 젊은 아낙네들 끝내주게 놀던데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1.21
  • 답글 부전여전을 누굴 탓 하겠어요?
    등비빌 언덕으로 아빠가 계시니 그래 볼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겠죠.
    또 자식들의 뒤에서 버팀목이 되주기 위해 애쓰고 사는 거고요. 언제나 행복 하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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