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휴일 이었어요, 결혼식7곳에 후배들 졸업30주년, 졸업40주년, 유네스코 사무총장 간담회, 칠순 2곳, 그리고 모임과 추진하는일의 간담회등, 너무나 바쁘다고 푸념을 하니 한친구가 이것도 한때야, 이제 우리네 부모님들은 많이 돌아가셨고, 결혼식도 이제 2-3년이면 줄어들겠지 하며 내 막내딸 결혼식엔 잊지마 하면서 웃는다.그래 나를 찾는 사람이 있다는게 행복하지, 이제 얼마후면 아무도 찾지 않는때가 오면 무엇을 하며 지낼가하며 웃음을 지으며 또 힘을 내본다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2.11.26
답글미국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경조사로 바쁜일은 전혀없고 오직 먹고사는 일에만 바쁜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에 살면서 나름 열심히 챙겼는데도 경조사가 열번이 되지 않네요 죽을만큼 힘들어도 시간이 없어 못죽고 방방뛰며 좋아죽겠는데 모두 바쁘니 알릴때도 없어요 그래도 열심히 다닐때가 좋았는데...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2.11.26
답글참 바쁘게 사시내요 그리 살아야 하는데 나는 동창이며 송년회며 친목회며 그렁거 이제 끊을려 함니다 그냥 바보처럼 살아 갈려고요 내면을 키우면서 내 생을 돌아 볼까 하고 생각 중임니다 잇을때 열씨미 댕기세요 정말 조금 잇어면 일도 않생김니다 ㅎㅎㅎㅎ작성자복마니작성시간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