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딸아이한테서 전화가 걸려왔어요 아빠 오늘 저녁에일해 합니다 당근이지 근데 왜~~교회 친구가 플로리다에 낚시를 하고 돌아오는중인데 회감을 많이 잡아서 딸집으로 온답니다 그러니 저녁에 딸집으로 회먹으로 오랍니다 한마디로 안간다 전부 교회식구인데 콜라하고 회먹기싫다 했어요 사실은 내일 종일굶고 모레 새벽에 위내시경 대장 내시경을 해야 되거든요 하기싫은 것을 집사람 성화에 억지로 하는거라서 부담이 가네요 여긴 보험료가 무지하게 비싸요 저는 오래전부터 덜쓰고 보험을 들고 있지만 한국사람 거의다 최고급차를 타면서 보험은 없어요 아프면 한국가서 치료받으면돼 합니다 감기면 몰라도 큰병나면 어쩌려고...... 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2.11.26
답글아무일없이 깨끗하다니 다행이내요 그렇케 시원하게 하고 나면 마음이 노이지요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세요 그래야 됨니다 ...한국에는 2년에 한번씩 대충하는 검사를 건강의료보험에서 하는데 부실하기 짝이 없어요 그래서 내돈주고 또 해야 해요 ㅎㅎㅎㅎㅎㅎ작성자복마니작성시간12.11.28
답글요즘 젊은 목사님들은 음주를 허용(?)하시는데--- 왜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병원을 오나 했더니 보험료 문제가 있었군요. 히블내미님 보험 열심히 드세요, 한번 병원신세를 져보심 보험으 고마움을 알게되죠, 언제나 건강 하세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