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팔촌 아가씨가 한권의 책을 가지고 왔어요 현재 한국에서 판매중이고 중국과 대만으로 번역하여 추진중에 있답니다 "무한변신" 어떻게 한사람이 50여명의 모습으로 달리 보이는지 본인을 앞에두고도 믿어지지가 않는 화장의 변신술에 한마디로 입이 딱 벌어졌어요 한때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한 장본인 이랍니다 출판사에서 섭외가 들어와 책을 내기는 했지만 아직 학생이고 정확한 진로를 아직 잡지 못하고 있다네요 아침에 내손으로 직접 된장을 끓이고 생선도 꿉고하여 멋지게 한상차려 주었는데 저녁장사는 메니져에게 맏기고 뒤뜰에서 스테이크 바베큐를 해줘야 되겠어요 난 정말 화근스럽지요 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2.11.30
답글사돈에 팔촌이면 우리가 지칭하는 친척중에 가장 먼 친척이군요. 그런분까지 찾아오고, 또 그런분을 맞아 대접하시는 히블내미님이 참 존경 스러워요. 아침보다야 저녁이 좋치요, 많이도 먹고 또 맛있게도 먹을수 있으니요, 멋진 저녁식사 즐겁게 치루세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