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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컴퓨터를 독수리 타법으로 치죠,
    그리고 몇가지 검색만 할줄 알아요.
    사진을 올리거나 다른글을 퍼 옮기는것은 못해요.
    그래도 이방에 들어와 마음에 있는 소리를 쏟아내면
    조금은 마음이 후련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방이 참 좋아요.
    다른사람들의 글을 읽어가며 그네들의 삶을 옅볼수 있거든요
    앞집 며느리 나무람에 뒷집 며느리 마음잡아 간다는 옛말처럼
    한사람 한사람의 글을 읽어가며, 또 내가 써놓은 글의 댓글을 읽어가며
    미쳐 생각지 못했던 영역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곤 하지요
    우리모두 이방에서 마음을 열어보아요, 마음을 열면 행복해 지거든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2.03
  • 답글 저도 왕민님처럼 독수리 타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사진 올리는것도 여태까지 집사람이 올려주었는데 한달전에 집사람한테서 배워 요즘은 제가해요 좋은글은 세상천지에 깔려있지만 삶에대한 진솔한 얘기는 여기밖에 없어요 좋은글을 읽고 모두가 좋은사람되면 좋겠지만 살아가는 이야기속에서 사랑이 꽃피면 더욱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해봅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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