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어제는 낮에는 비가오고, 저녁무렵엔 진눈깨비가 나리더니, 밤에는 눈이오기 시작했다.
    첫눈이 오니 반가운 마음에 걷고싶어 모임을 서둘러 맞치고 친구들과 거리를 걸으며 눈을 맞아 보았다.
    언제였던가? 눈을 맞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때뭉쳐 거리를 누비던 그때가---
    이제는 정년을 만나 하나 둘 퇴직을 하고 삼식이 놈이 되지않키위해 몸부림을 치는 우리 친구들---
    모여서 보람된일을 해보자고 말들은 하지만 선뜻 실천에 옮기기는 어려움을 느끼는데,
    비영리 단체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데 거기에 가입하자는게 주류를 이룬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2.06
  • 답글 한국날씨가 많이 추운가 보네요 전 이틀동안 에어컨을 틀고 장사했어요
    겨울날씨가 이러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친구분들과함께 즐거운시간 부럽네요 저도 은퇴하면 봉사하면서 살아가는 노인이 되면좋겠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2.06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