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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겨울 특판 판매해요,특판이다보니 밍크와 같은 고가품으로.첨엔 이렇게비싼거 몇개나 팔수있을까하는 걱정였는데그래도 파는 재미에이런저런 생각을 못하고있었는데 ,부자들이 이 작은 도시에 많이 있는거에놀랍니다.작게는 몇백에서부터 몇 천이 넘는 제품을 두어번의 망설임뒤에 구입하는 사람들보면서 그들도 사는동안 많은 노력끝에얻은 부유이고 그동안의 삶에 대한 보상일수도 있겠단 생각도 해봅니다 나도 열심히 살았지만 저들보다 부족한 노력 재주기에 덜 가진게 부끄럽기도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도,그러면서,만약 신이 내게도부유를 허락하면 난 어떻게 사용할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나도 사치품에 눈이멀어져있지않을까....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2.12.06
  • 답글 가난이 부끄러운것은 아니죠, 아이들에게 미안 할것도 없고요.
    물려받은게 많앗는데 내가 없샛다면 조금은 부끄러워도 하겟지만
    내가 노력해서 오늘이 있게 만든데는 자부심을 가져야죠.
    그리고 아이들을 잘 키운게 나에겐 큰 자산이고요, 커다랗케 웃어 보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2.07
  • 답글 여긴 어쩌다 추워도 한국처럼 매섭지가 않아 밍크가 있는사람들은 교회올때 한번씩 입어야 되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환장합니다 미국은 사실 옷이 별로 필요없는 나라입니다 사치할 시간이 없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가진사람들은 사치도 좀 부리고 돈을 팍팍좀 써야된다고 생각해요 꼽은 눈으로 보지말고 써주는데 감사하는마음도 이젠 필요한것 같아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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