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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직장과 아들한테 다니느라 집안은 엉망이고 카페에 불도커야하는내가 올해도 이렇게 보내고말았구나
늘 그자리에서맴돌고있으니 발전이라는것은 찾아볼수가 없어
훌적 여행이라도 떠나고파 산사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집으로돌아오니 뭔가모르게 홀가분한기분 이런맛은 무엇때문일까
올해는 연말모임 다 취소하였고
이제는 이시간을 적응하면 보내야한다
늘 그랬듯이 그렇게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2.12.09 -
답글 집안에 우환이 있음 먹어도 배가 고푼데
아드님이 병원에 있고 생각보다 더디니 그 마음은 오죽 하겠어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2.10 -
답글 정말 힘드실텐데 잘이겨내시네요
이달이가면 미소님의 얼굴에 옛날처럼 환한미소가 떠오르길 바라겠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