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도 금방 지나갈텐데 조용히 뒤돌아 보면 참 게으름 피운 한해였다 이핑계 저핑계로 산행도 꺼리고 시작이 반이라고 집에서 나서기만 하면 되는데 산 정상에서 맞이하는 따뜻한 햇살은 마음까지 살찌워 주고 그곳에서 하는 운동은 환희 그자체 인데 맙소사 일년이 훌쩍 지나가네 오르막 길도 가뿐히 뛰어 오르며 금벅지를 만들어야 되는데 새해에는 또다시 도전을 꿈꾸어 보면서 ! ^^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2.12.09
답글나도 시간만 나면 산에 댕김니다 산이 최고 에요 천천히 걸어면서 이생각저생각 하다보면 정상에 오르고 도시락 먹고는 찬찬히 구경 하면서 내려오면 기분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어요 심신이 다 좋으니 중년들에게는 산을 권하고 십어요작성자복마니작성시간12.12.12
답글산행이 어려우심 실내에서 할수있는 운동을 찾아 보세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2.12.10
답글금벅지 말벅지 한국은 말을 이쁘게 만들어요 첨엔 뭔소리인가 했어요 제가 유행에 뒤떨어지는 경우가 있지요 운동만큼 좋은게 없어요 꾸준히 생활화 하시길 바라겠습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