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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춥다....
    아직은 초겨울이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추워진날씨에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버렸다..
    비오는날 이사하느라 아들은 몸살까지나서 몸저 눕기고했고..
    물론 포장이사는 했지만..그래도 내가 할일이 또 많이 남아있어서 아직도 정리중.....
    몇년을 아파트생활을 했지만 보일러가 얼어서 녹이기는 또 첨이다..
    동파방지기가 있다고 알려주시니 오늘은 어디든 나가봐야겠다...
    이제 겨울시작인데 겨우내 물을 끓여부울수는 없으니....
    가게 가까이 급하게 마련한집이 불편해 다시 이사를 했더니
    한결 편해보이는 애들을 보니 내맘도 편하다...
    작성자 물마루 작성시간 12.12.10
  • 답글 추울때 이사를 하셔서 모든게 어설퍼 더힘드신가 보네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겠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2.12
  • 답글 고생 많으시내유 ㅎㅎㅎㅎ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질날이 옴니데이
    요새야 존기 많은대 워가 걱정이래유 그라고 고처주는 것도 엄청 편해유 ㅎㅎㅎㅎㅎ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12.12
  • 답글 보일러 룸스위치에 외출이라는 글자가 있어요
    거기에 스위치를 맞추면, 저절로 작동이 되며 동파를 방지하죠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2.11
  • 답글 세상을 살면서 처음 접하는 일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은 한평생을 배우고 느끼며 사나봐요
    새로운 환경에서 좋은일이 있기를 바래요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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