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국에 처음왔을때 이미 자리를 잡고 비즈니스를 하면서 좋은집에서 살아가던 사람들 그들의 절반이 요즘 큰위기를 맞이하고 있어요 그때만해도 경기가 좋아서 노후를 생각해서 큰상가 건물들을 구입하여 임대료로 살아가기위해 있는돈을 모두들이밀고 큰돈을 대출해서 갚아가며 살았는데 경기가 좋지않으니 임대료를 내지못하고 나가게 되고 들어오는 사람은 없고 은행에 다넘어가고 빚밖에 남지않은 사람이 주변에 너무많아요 저는 큰돈이 없어 노후를 위해 연금보험을 몇개 들어놓은것이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드네요 이민생활 수십년씩 한사람들 거의가 요즘 큰위기에 놓여있어 마음이 많이 좋지않아요 자연히 모임도 줄어들고있고.. 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2.12.13
답글건물에 임대는 들어오지 않고 지출은 심하다보니 그동안 들어간돈 포기하고 건물을 넘겨버린 사람들은 다행인데 원금상환없이 이자만 내도록 재계약 과정에서 집도 설정하고 비즈니스까지 설정하고 버틴사람들 길에 나서기 생겼어요 모두가 내나이 또래인데 정말 마음이 아파요작성자히블내미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12.14
답글무슨 사업을 시작하던 제 자본은 30%만 투자하고 70%는 은행이나 제 2금융권을 이용하라는 주장도 있지만 그 70%의 이자가 발목을 잡는거죠, 경기침체로 이자를 벌지 못할때를 생각지도 않았으니, 당연히 대비책이 없죠. 이자에 원금까지 없어지는 무리한 생각들이 불쌍해요. 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2.12.14
답글우리설도 큰일 임니다 . 소위말하는 하우스포가 19만명이나 된담니다 대출받은 이자도 몬내는 사람들이지요 그나마도 이자를 내는 사람들도 이자내고 나면 생활비가 없어서 허덕되고 잇어요 ...한때는 정부에서 은행돈을 쥐어줘서 집사고 땅사라 햇는데 이제는 빼앗아 가니 큰일 임니다 ㅎㅎㅎㅎ 작성자복마니작성시간1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