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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지인들과 통화하며 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떠돌아 다니며 느끼는 가난함.. 시간차이..
그래도 옆지기 아덜 넘에게 경제적인 어려움은 안 주었다지만
그것보다 아주 중요한 함께함이 없었다는 아쉬움은 무엇으로
커버해야 될런지.. 정말 바보같이 살았습니다.
평생을 한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2.12.16 -
답글 물직적인 풍요가 마음을 채워주진 못하더군요
이제부터 가족과 함게 빈마음을 채워 나가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2.17 -
답글 떨어져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간다는것 정말힘들지요
그래서 더욱 귀하게 생각하는게 가정이 아니겠습니까 그리움으로 얻은행복
영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