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토요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하던 비가 일요일 저녁인 지금까지 쉬지않고 계속 내리고 있네요 가끔씩 찿아주는 손님 젊은새댁 스포츠 철인 삼종경기에 나갈때마다 우승을 못해 아쉬워하는 여인 오늘저녁에는 우리 레스토랑에 자신이 만든 머리핀을 수백개는 될정도로 들고와 판매를 한답니다 하나에 3불5불7불선 판매수익금 전부를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한다는 소리에 가만히 있을 우리가 아니거든요 단골손님들의 딸들을 한명한명 떠올리며 요집딸은요거 조집딸은 조고 하면서 골르다보니 너무많이 골른듯 했지만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생각하면서 그들의 머리에 꽂아줄때의 그기쁨에 벌써 마음이 설렙니다 아~~참좋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2.17
  • 답글 그래요^^ 나눔이 있는 곳에는 행복이 있습니다^^
    조그만 것이라도 나누는 기쁨.. 이것이 행복입니다.
    아주 좋은 일 하셨습니다.
    특히 cafe에서 열심히 활동 하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2.12.17
  • 답글 님과 또 같이 하는 여러 분들 따뜻함이 이 곳까지 전해지는 느낌이네요
    더 건강하시고 더 축복 받으셔 더 많이 나누시길요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2.12.17
  • 답글 얼핏 일석 이조란 말이 떠오르는데, 다시한번 읽어보니 일석 몇십조는 되겠어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머리핀을 머리에 꽂아줄때의 기뿜, 머리에 예쁜 핀을 꽂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느끼는 기뿜,
    아마도 몇날 몇일을 기뿜에 잠겨 사시겠어요, 아무튼 박수를 보냄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2.17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