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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밖에는 언제부터 내렸는지 흰눈이 소복이 쌓여있다
    지금도 합박눈이 소리없이내리고있는 아침
    갑자기 하늘에 계시는 부모님생각이난다
    하얀이불로 뒤덮힌 그자리
    따스했으면 좋겠는데 아마거기도 추울까
    힘들고 고생하시고 더난길
    저세상에서는 행복만했으면 좋겠다 왠지 생각하고나니 눈가에 눈물이 핑돌고만다
    엄마 기일이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자꾸 생각이난다
    올해도 얼마남지않았다 우리님들 연말 건강하고
    후회없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건강하고 부자 되세요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2.12.23
  • 답글 있을때 잘해라는 말처럼
    정신차리고 효도좀 해보려니 부모님은 안계시니 ---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2.26
  • 답글 미소님의 마음이 전해지네요
    즐거운성탄 보내시고 행복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2.24
  • 답글 부모님 살아 계실 때 몰라서 효도를 못하고 효도해야지 하고 뒤 돌아보니
    그 부모님이 안 계십니다^^
    우리 어머님은 늦은 나이(44살)에 저를 잉태 하셔서인지 이 막내를
    엄청 사랑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내편이셨든 우리 어머님..정말 보고 싶습니다.
    아마 저 세상에서 편안하게 계시겠지요?
    어머님 이 막내 편안하게 잘 지나고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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