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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봉투 전해준 것 이외엔 옆지기에게 해준게 없어 항상 미안하고
체면구긴 남편입니다..
내 경우는 딸라(Dollar)로 월급을 계산해 받는데 요사인 환화가 너무 많이
올라서 재미가 없습니다..
내가 출국할 때 1 딸라(Dollar)에 1130 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1075 원 정도...
자동으로 월급이 감봉된 것입니다.
물론 IMF땐 두배는 아니지만 2/3 정도는 더 받은 시절도 있었지만...
그래서 요사인 별로 재미도 없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