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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는 것처럼 통신발달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전화를 할 수 있다는게
참 편리하고 행복합니다.
예전엔 가까운 일본에서 전화하려고 하여도 조금씩 기다려야 되었는데...
그만큼 살기엔 좋아 졌는데.. 먹고 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때만 하여도 열심히 하면 집도 사고 땅도 샀는데.. 지금 애들은
말 그대로 전쟁같은 속에서 부지런을 떨어도 집사기엔 요원하고...
울 아덜 넘은 언제 결혼을 하려는지 참~ 답답한데 물오 보지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피스텔 얻어 나가있는데.. 집에 있을 땐 보고싶기도 합니다..
옆지기가 하나면 된다고 해 아덜 넘 하나인데..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