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동창생 한테서 문자가 왔어요 (통화가 가능 하느냐고) 다시 전화가 걸려 왔는데 거절 했어요 문자에 친구 이름이 있어서 누군지 알수 있었지요 제가 직접 겪지는 못했지만 들리는 평이 안좋아서요 문자도 번호도 삭제 했어요 아마도 그친구가 제말을 하며 문자도 씹고 응답도 없는 나쁜친구라고 할텐데 은근히 맘에 걸리네요 사람은 때에따라 이기주의가 되나봐요 역지사지그친구가 여친 이었다면 여지없이 받았을 텐데 ㅠ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2.12.30
답글요즘에 오랫만에 정말로 오랫만에 걸려오는 동창의 전화는 받어보았자 난처한일만 생기기에 잘 받질 않쵸. 더구나 동창이름으로 엉뚱한 요구를 하기도 하거든요. 마음 편하게 지내세요. 누가 무어라 한다고 신경 쓰지 마세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1.07
답글답변에 감사드립니다 ㅡ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1.02
답글전화를 받아서 곤경에 처하느니 안받길 잘하신것 같네요 평소에 왕래가 없다가 오는 연락은 사실 좋은소식이 별로없어요 거의가 아쉬운 소리들뿐이라서..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