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쉬는날이지만 일년중에 최고로 바쁜 몇일이 있는데 그중에 하루가 오늘이거든요 전직원들이 비상근무를 해야되기 때문에 저도 오늘은 좀일찌기 출근했어요 올해도 레스토랑 상품권을 무지많이 팔았는데 팔때는 좋았는데 슬슬 들어오기 시작하니 재미가 별로라는 생각에 내가 왜 이렇게 간사해졌는가 싶네요 레스토랑 외부 리모델링으로 거의 두달을 간판없이 장사를 했는데도 많은 손님들이 잊지않고 찿아주어 연말장사 참 잘했구나 생각하면서 감사해하고 있는중입니다 내마음속에 손님에 대한 감사함이 있을때 손님도 그것을 분명 느끼거든요 그래서 모두가 새해에 더욱 풍성한 삶이되면 좋겠어요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1.01
답글외상술을 마시고 술이깬뒤 술값을 갚으려면 왜 그렇케 속이 쓰린지요? 상품권을 팔았기에 자금의 융통이 쉬었는데, 거기에 딴 마음이 들겠어요? 아무튼 연말장사 잘 하셨다니 저까지 마음이 흐뭇해요, 이제 또 힘찬 출발을 하셔야죠! 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1.07
답글풍성함에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리길요....멋진 한 해 만들어 보게요...작성자가시여인작성시간1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