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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인사제도가 있어요.
기관장에 응모를 하면 그 응모자를 밝혀놓코
일주일 정도 그사람의 부적격 사유를 받아보는 인사제도가 있어요.
물론 그 사유 하나하나를 검증을 하여 사실 유무를 확인은 하지만요.
아마도 공직자 임명에 국회 청문회를 거치는 방식을 벤처마킹한 것이겠죠.
물론 살아가며 주위에 적을 만들지 않아야 하는것은 맞지만,
그 사건이라는게 객관적이 아니고 주관적인 잣대로 재는것이고,
또 그런 사건이 지난뒤 시간이 흐르며 참으로 반성하고 새롭게
변신 할수도 있는건데 ---
사람은 살아가면서 몇번이고 변화를 갖으니, 영원한 잘못은 없는거란
내 생각이 틀린 생각일까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