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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파견공무원도 전북출신 소수
오늘아침 전북일보에 실린 기사제목이다.
연일 차기 정권을 준비하는데, 우리가 홀대를 받고 소외를 당한다는 기사로 여론을 몰아가는데,
인수위에 공무원을 53명 파견했고 그 53명중 전북출신 인사는 단 2명만 있다고 홀대를 주장하는거다.
그런데 전라북도 인구가 우리나라 인구에 3,7% 정도이니 수학적 논리에선 53명중에 2명이면 제 몫을 차지했는데
그런땐 인구수란 수학적 논리는 사라지고 우리나라가 16개의 광역권이니 16분의 1에 미치지 못한다는 주장을 해대며
우리 소시민을 자꾸만 소외당하고 푸대접 받고 있다는 마음을 가지게 이끌어가는 언론에 이제는 짜증이 난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