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답지않은 포근한 날씨니 정말 좋타. 두꺼운 겨울바지에 티셔스 차림 그리고 독일병사같은 외투차림에서 벗어나, 알양복 바람에 다니니 가볍고 산뜻해 참 좋타. 실은 차를 운전하고 다니니 더운것과 추운것에 그리 민감하지 않아도 되는데, 난 선천적으로 감기에 취약한 신체이고 한번 감기가 걸리면 봄이 되어야 낳기에 감기예방주사도 맞고, 감기가 걱정되는 일은 거의 사양하는 생활이고 겨울을 정말 싫어하는데 어제 오늘만 같으면 겨울도 사랑하고 즐길만 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멋진 하루를 위해 바쁘다, 바뻐. 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1.15
답글조금만 추워도 아이고 추워^^ 조금만 더우면 아이고 더워^^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 아닐까요? 편안하신 하루 되십시오/대단히 감사합니다.작성자고려51작성시간1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