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대청소 비슷한걸 하면서 아들 책상에놓인 아프리카 어린이돕기 신청설보았어여,항상 기도함서도 구제와선교를 할수있게 말로만 하지 실천은 하지못하는데 아들은 조용히 손을 내밀고있네요 ,전 신에게 엄마보다 지혜가많은 아이로 자라게 해주심에 감사기도합니다.식사하면서 하다가중단하면 하지못함이 낫다는 조언도 해주고 좀 늦게 퇴근한 딸에게 얘기했더니 딸도 선교헌금에 최선을 다하고있었읍니다,저란 사람이 넘 부족해서 엄마를 닮지않길 기도했는데신은 정말로 지혜로아이들앞길 인도해주시네요, 감사드렸습니다,부족하지만,나눔을 아는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작성자가시여인작성시간13.01.17
답글참~착한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엄마가 그렇게 휼륭하시니 아이들이 그렇게 곱게 자라는것 이겠지요.. 아주 훈훈한 모습에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작성자고려51작성시간13.01.23
답글부모는 어쩔수 없나봐요 나보더 더 낳은사람 되길 바라는 마음 우리님에 기도 들어주실거라 믿어요작성자미소작성시간13.01.21
답글히블내미님 말씀처럼 매일매일 드리는 기도의 응답을 받고 계시는 거겠죠. 아이들은 돈을 받아 내 마음대로 쓰지만, 가시여인님은 가족을 위해 쓰시다보니 나눔에 조금 손이 않가는거죠. 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1.18
답글가시여인님이 자식을 위해 매일매일 기도하시는 응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엄마를 따라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영접했을거고 그속에서 사랑을 배웠기 때문이라 여깁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자식에 대한 믿음 그러다 보면 소망은 꼭 이루어 진다고 봅니다 항상 사랑과 믿음과 소망이 함께하는 가정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