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는 눈이 잘오지않기 때문에 뉴스에서 눈비슷한거만 온다는 뉴스를 들어도 학교등교 금지가 내려지고 회사 또한 출근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학생이나 선생이나 회사원들도 눈소식만 있으면 무조건 쉬는날입니다 오늘도 약간 진눈깨비만 내린다고 했는데 학교는 대문을 걸었고 회사에 나가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요 하지만 진눈깨비는 오지않고 레스토랑도 파리를 날릴정도 입니다 여긴 그만큼 눈을 무서워하는 사람들만 모여사는가 봅니다 내가 보기는 정말 가소로운데 말입니다 한가하다보니 익산에 살고있는 손녀가 어제 돌찬치를 했다면서 큰딸이 보내온 사진을 보면서 함께하지못한 마음만 달래고 있어요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1.18
답글그러시구나^^ 얼마나 귀여우세요? 모두가 부러울 뿐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대단히 감사합니다.작성자고려51작성시간13.01.23
답글나라마다, 민족마다 그들의 특성이 있지요. 그리고 그만큼 인명을 중요시 한다는 뜻이겠지요. 손녀 돐잔치에 참석치 못하는 아쉬움은 혼자 달래셔야죠.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1.21
답글안전을 생각해서 그런가요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마음은 좀 아쉽지만 사진으로 달래보세요작성자미소작성시간13.01.21
답글울 아이들이 얼마나 부러워 하던지..신천지래요...항상 바쁘니 오늘 하루 좀 편안한 하루 선물 주셨나봐여...익산은 울 동네에서 30분 거리인데 제가 다녀올걸 그랬나요............ㅎㅎㅎㅎㅎ작성자가시여인작성시간1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