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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한테 갈려고 일찍일어났는데
겨울비가 내리고 있어 포기하고 말았어요
아들은 보고잡고 이런날 나들이 청성스럽기만
오늘은 포기하고 여기 눌러 앉아 요렇게 컴앞에 있네요
우리님들 빗길 안전운전하세요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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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불행한 소식에 위로와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청승 맞은게 아니고 그게 엄마의 마음 아닐까요?
빠른 회복 되길 소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ㄴ디ㅏ.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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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물마루님 전번 모르는디요
작성자
미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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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한양대병원아니신가요??
오시면 전화나 문자주세요
제가 가까이있어요..식사라도 같이해요
작성자
물마루
작성시간
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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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처음 8주 진단이 10주로 늘었다곤 전해진 소식인데---
기다리는 아들을 생각 하시고 대중교통이라도 이용하고 가시지, 얼마나 기다리겠어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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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드님이 퇴원해서 하루빨리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좋겠어요
미소님 가정에 행복만 있기를 바래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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