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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 취직해 창원눈기숙사에 들여 보내고 마누라와 동해영덕으로 경북안동경유해 올라왓네요.. 눈길 올라오는데 왜 자구만 눈에 눈물이 어리는지요 군에 보낼적에도 이렇지 않튼데요.
무좋건 건강 하셔야 함니다... 작성자 개구리 작성시간 13.01.21 -
답글 아들 한있는 집은 그 아들이 아버지의 자존심이기도 합니다^^
그런 마음 때문에 항상 마음엔 안타까운 마음이 있지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1.23 -
답글 자식은 부모에 애가슴 이죠!
평생을 짝사랑으로 ㅠㅠ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1.23 -
답글 언젠가는 분가를 해야하는데
지금이 분가의 시작이라 생각하니
군에 입대때보다 마음이 아리죠
그러나 그것이 더 넓은 세상으로의
힘찬 출발이 되도록 박수를 치셔야죠.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