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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랫만에 겨울같은 겨울을 이 곳에서 보내며 역시 추워도 불편하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긴 일년에 더위와 추위를 몇번씩 맞이하고 보내는 내 삶이 그렇게 편안하지만 않은게 사실입니다.
이제는 지겹다는 생각이 때때로 들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는 자기가 서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고 다할 수 있음이 보람아니였을까..라는 소박한 마음
사랑하는 울 님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했든 마음 고마웠든 마음 이 장에 내려놓고 뒤를 바라봐야 되겠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든 회원님이 갑짜기 안 보일 때 정말 마음이 저려 오지요.
오늘도 최선을 다하신 울님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1.23 -
답글 겨울에 동남아로 여행을가면 신체 리듬이 좀 이상해 지던데,
더위와 추위를 몇번씩 맞이하심 그 신체 리듬은 어떠신지요?
아무튼 멋지게(?)사시네요, 열심히 사시며 자주 좀 들어 오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