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5월 부터 장모님을 모시게 되었는데 한가지 부탁은 했습니다. 노인께서 딸 얼굴 살피시게는 절대 만들지 말라고.. 편안하신 여생을 우리가 모시는게 내 바램이고 희망입니다. 귀국해 날씨가 풀리면 모시고 여행이나 다닐까 생각 하는데.. 귀국이 늦어지니 답답하네요.. 작성자고려51작성시간13.01.24
답글큰일하셨네요~ 결코 쉬운일은 아닌데요...작성자물마루작성시간13.01.25
답글멋진 분 이세요, 대부분 부담스러워 하는 일에 이렇게 멋지게 해주시니 .. 님은 사랑 받기에 합당하시네여....작성자가시여인작성시간13.01.24
답글닉은 바껴도 스타일은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새삼느끼며 반가워서 인사드립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1.24
답글아버님 어머님은 아들보다 딸과 같이 사는게 훨씬 편하다고 하시죠, 작은 예로 냉장고 하나 열기도 딸집이 편하시담니다. 그리고 집에 며느리와 같이 있는것보다 딸과같이 지내심이 훨씬 편하시다던데요. 장모님은 딸 얼굴은 거의 살피지 않으실거고, 고려51님 얼굴 살피시기에 급급 하실거니 모시는것, 마음편하게 노력 하셔야 할검니다.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