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과 을의 바뀜 청에 시설과장으로 정년을 하신분이 연락이 와서 자리를 같이했다. 친구에 친구라서 조금은 친근감을 느꼈지만,갑을 주장하는 그분앞에선 언제나 을의 자세를 취했는데, 퇴직후 새로운 직장을 찾았는데, 너무나 어렵고 험난하단다, 그렇타고 나에게 도움을 부탁하며 스스로가 을을 자처한다. 순간 내 마음에 쌤통이다란 생각이 들면서 한번 팅겨볼까 하는 마음도 일어나지만, 애써서 자제를 하면서 혼쾌히 응해준다 언제 어느때라도 내가 필요하면 내 힘껏 협조 하겠다고, 당신이 원하는 내 주변의 인맥을 서슴없이 동원해 협조 하겠다고 마음 편하게 대답을 해주고, 나에게 협조를 부탁 기까지의 그의 마음을 헤아려 본다.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1.25
답글아주 잘 하셨습니다^^ 저도 중화산동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제가 학교 다닐땐 딸기밭이 참 많았습니다. 열심히 활동해 주시니 넘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작성자고려51작성시간13.01.25
답글나중이 먼저된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도울수있는 위치에 있다는것 정말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울수있을때 도움을주는 그래서 행복해하는 그런날이 많으면 좋겠어요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