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딱 끊어져서 또 들어왔어요 지금 테레비에서는 오늘밤2시부터 진눈깨비가 내린다고 하면서 내일 모든학교와 관공서가 문을 닫는다고 몇시간째 계속 광고방송되고 있어요 도대체 얼마나 내리는지 내 오늘밤 꼭 지켜보고 있겠어요 내일내가 까페에 출근을 못하면 진짜 많이 왔구나싶고 출근하면 말짱 도루목으로 아시면 됩니다 사실 우리집이 높으다보니 산꼭데기 도로에 올라서면 기가 멍하게 막힐때가 많아요 높은데 사니까 눈오고 미끄러우면 저도 걱정이지만 길거리에 사람한명 안보이거든요 내일 주말인데 진짜로 온다면 장사에 지장없게 조금만 내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을 마감합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1.25
답글우리는 눈이 조금만 와도 길이 막히고 제설작업 탓을 하곤 하는데, 높은데 사심 눈이오면 퍽 불편 하시겠어요, 그러나 그건 감안하고 높은데 사시겠죠 언제나 즐겁고 건강하게 사세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1.28
답글감사합니다 고려51님 롱비치하고 저희집하고는 운전해서 8시간은 족히걸려요그래서 큰맘먹지 않으면 정말 힘든만남이라 아쉬울때가 많아요 그리고 영업이 시작되면 까페에 들어올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항상 영업전에 서류정리도 해야되고 뎃글도 달아야 되고 나름데로 참 바쁘게 산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답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오랜해외생활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1.26
답글하블래미 님 ^^ 지난번 Long-beach 갔을 때 한번 뵙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것 마저도 허락이 안 되드라구요. 물론 한국 식당에서 한식과 더불어 이슬이도 한잔 했습니다. 그런데 참~ 열심히 활동하시는 것 보면서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물론 Owner이시니 시간을 내시겠지만 외국에선 시간이 돈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하시는 사업도 더욱 번창 하시고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소원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작성자고려51작성시간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