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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은 들을만하면 끊기고 들을만하면 끊기니^^
상해 이 곳도 어둠이 내리고 사방이 적막합니다.
저녁인사로 집에 전화를 해도 아마 와이프가 운동을 갔는지
전화 통화도 안 됩니다.
이런 경우가 남자에게 제일 외롭고 쓸쓸합니다.
주말입니다^^
한주일 아빠로써,엄마 또 주부 그리고 아내로써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하신 주말 따뜻한 저녁 식사시간 되시고 고은 시간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