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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 가든일을 하시는 한국아저씨 2년전에도 음주운전에 걸려 1년치 월급 가불해서 다밀어넣고 고생고생하더니 몇일전 또 음주사고로 걸렸네요보통 골프를 치고나면 식사를 하면서 반주한두잔으로 끝나야 되는데 죽이 맞는 두사람이 끝까지 남아 뽕을 빼는습관이 인생을 자꾸 힘들게 하네요 덩치가커서 일도못하는 미국와이프를 운전시켜 어제 저를 찿아왔어요 우리집 일을 할수없게 되어 미안하다면서 주중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금요일날새벽 감옥에 들어가 일요일 밤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봉사활동을 6개월동안 해야된데요 국립공원이나 고속도로 주변 청소는 모두 이런사람들이 하거든요 형편도 제일나쁜사람이 왜자꾸 사고치는지....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1.28
  • 답글 제가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은 책임감 없는 행동 정말 싫데요ㅡㅡ뭐뭐 때문에 누구 때문에 핑계없는 무덤 ㅠ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1.28
  • 답글 너 자신을 알라는 아주 귀중한 말을 모르기에 그렇쵸.
    살아가기가 힘든분들은 좀 정신을 차리셔야 하는데, 왜 그런분들은 과음들을 하시는지---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28
  • 답글 솔찍하게 한 10년 전 잔뜩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고
    검문을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뒤로 운전하고 나가서 술 마음컷 마시고 대리하고
    돌아 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과속에 무섭게 운전하기 때문에
    와이프보고 태워주고 데리러 오라면 택시로 다니래요.
    택도 없지요..
    금연은 했는데 금주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 분 잘 되었음 좋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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