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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갈등!
    무슨 부탁이든 다른사람의 부탁을 받으면 조언만 해주겠다고 선언을 하고, 모임에 직책도 다 내놓코 평회원만 하겠다고, 선언을 하였는데, 지금도 부탁을 받으면 직접 뛰어드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천방지축 뛰어들어 이리저리 헤메이고
    마땅한 후임자가 없다는 핑게로 열정을 잃어버린체로 직책을 수행하며 시간만 보내고 있으니, 스스로가 한심하다.
    나와 내 아내와만의 생활을 생각하는 아내에게 또 얼마만한 시간을 기다리게 해야 하는것인가?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29
  • 답글 이제는 와이프,장모님 모시고 우리나라 곳곳을 여행하며
    맛~있는 것 사 먹고(장모님이 걷는데 불편해 하십니다)
    돈 번다는 이유만으로 와이프에게 잊고산게 너무많고 잘 못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살아가는데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렌저 산다는데..에쿠스 사..아덜 넘하는 말 누가 자가 운전하며
    에쿠스 운전해요..임마 엄마는 예쁘니까 무죄여.. 하~참..그랜저 사요..
    싫어 임마..그러면 제니시스 프리미엄 사요.. 좋나.? 예.. 그래라..
    열심히 하시니 등업하셔야 되겠으니 지기님께 상의 하겠습니다.
    제가 귀국하면 벙게할려고 하는데 그때 뵈었음 합니다.
    참고로 전 1943년 생입니다/대다히 감사합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1.29
  • 답글 사실 실업자 문제가 심각한 현실에서 고액 연봉자가
    스스로 은퇴를 한다는게 저에 행복입니다만 돈 좋아하는
    옆지기도 마~ 이제는 됐다 그만 두라...합니다.

    월급쟁이론 어느누구도 부럽진 않습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아니고 일본에서 입니다.
    예전엔 비행기 티켓있으니 와~ 싫어.. 진짜^^ 응 진짜^^
    그랬는데 지금은 남아공오며 잠시 만났는데 "내 따라갈꺼여"
    "오데로.. 남아공^^ 장모님은 어떻게 하고^^ 엄마가 해결한다..
    아이고 각씨야!! 정신 차려라..장모님+아덜넘은 우짤낀데..싫어..
    아이고 마님 참으셔^^

    일년에 한번 정도 세계 어디든 원하는 곳에 여행 합니다. 나이 먹으니 남편이 제일 이랍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1.29
  • 답글 지계왕민 님 ^^
    올려주시는 글 읽으며 참~ 인정 있으시고 좋으신 분이란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오래 전이라 전주를 잊고 있습니다만 중화산동이면..
    그리고 사모님에 대한 사랑 안봐도 짐작이 갑니다.
    그래요 내 일보다 남 일에 대하여 도와주고 힘써 주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분 중 한분이 자계왕민(이 닉에는 깊은 뜻이 있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이십니다.

    이번 귀국하면 저도 은퇴하려 생각합니다.
    나이를 떠나서 와이프도 좀 챙겨 줘야될 것으로 생각 되어서 입니다.
    예전 젊었을 땐 공짜로 초청 되어도 이 핑계 저 핑계였는데
    지금은 반대입니다.
    세계 어디든 따라 오려고 하는데 장모님이 계셔서 그렇게 못 합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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