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에 저와 친한 친구가 일찍 장가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 그 친구를 위해 제가 축가를 불렀답니다. 30년이 지난 후 그 친구를 모처럼 다시 만났는데 이번 봄에 딸 아이가 시집을 가는데 결혼 축가를 제게 부탁하더군요. 늘근 동네 가수(?)의 노래가 친구에겐 감동이었나 봅니다^^작성자낙서작성시간13.01.29
답글불러 주세요, 30년전의 축가로 그 친구가 행복하게 살았기에 딸 결혼식 축가를 부탁하시니 꼭 들러 주세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1.30
답글낙서 님 ^^ 최근에 가입 하셨지만 가입시기완 관계없이 지기님 허락없이 최우수 회원으로 등업해 드립니다. 40대 후반 정도라 사료 되는데 지금처럼..재미난 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명색만 운영진... 우리 cafe를 위하여 일하지 못하면(특별한 설명없이) 정리해야 된다고 지기님께 건의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가끔씩 겨우 인사 글 한 줄 남기는 운영진이 우리에겐 절대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작성자고려51작성시간1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