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어느모임에서친구가 이런말을했다 우리는 천당 바로밑에 999당에 살고 있으니 조금만 더 선하고 착하며 주위사람도 사랑하고 살면은 직방으로 천당에 가는건 따놓은 당상이라고.... 이 실없는 친구야 왜 좋은 천당만 생각하냐 잘못하면 발 아래가 바로 지옥인데 그 길이 더 빠른건 왜 생각지 못하냐고 질책을했다... 그래서 우리는 또한번 웃고 지냈답니다....작성자호민작성시간13.01.31
답글그래도 바램은 999당에서 한당만 올라가 1,000당에 가시길 바라시죠. 그래도 999당을 추락하는것보다 1당 올라가시는게 쉬울수도 있지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2.01
답글호민님은 글을 읽으면 바로 사랑이 느껴지는듯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겨울 보내시고 다가오는봄 행복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2.01
답글나이를 먹으며 그래도 친구가 곁에 있는게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한지..모르겠습니다. 한 해가 지날 때 마다 한두명 침구를 볼 수 없을때 마음 아프지요.. 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하신 날 되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작성자고려51작성시간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