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철렁했다... 그 사람들의 작업은 이미 끝나있었고 난 너무 늦게 정보를 들은것이었다.. 물론 매출도 반으로 줄었다.. 누구에게도 말도못하고 혼자 가슴앓이를 해야만했다.. 그러던중 같이 빠진 찜사장님한테서 전화가왔다., 가만있으면 안된다고 상도가있는데 그런 법이 어딨냐고... 다행이도 그분은 이곳 본토분이셨다 그분이 서둘러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으시려고 바쁜 장사에도 틈을 내서 동분서주하고계시다 너무 감사하고...... 일이 잘 마무리 되길 기도하고있다 누구든 짓밟고 올라 서려는 사람이 무섭고 그 속에서 내가 버텨야한다는게 너무 너무 힘들다.. 잘되리라 믿으며 그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싶다....작성자물마루작성시간13.02.02
답글상도의를 찾거나, 본토분임을 주장해도 아무런 필요가 없어요. 숙박업소에 무엇인가를 이익을 남겨주며, 내 가게를 광고해야 하는게 요즘세태니까요. 그래서 배달을 하실때 카운터에 수수료를 지급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휴지 박스에 광고를 해서 방마다 비치를 하거나 하거든요, 그런데 가장 정확하고 현실적인것은 숙박업소 종사자의 3식을 책임지시던 배달시 일정 수수료(?)를 납부 하시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 이람니다.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2.04
답글물마루님의 글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숙박업소의 배달이 비즈니스의 중심이라면 구두로 결정될 문제가 아니고 어떤 뎃가가 지불되드라도 법적 효력이 있는 서류로서 계약 체결이 이루어 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이틀의 문제도아니고 한국은 권리금에도 많은 움직임이 예상되는 거래처인데 좋은결과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어요 경쟁이 없는 비즈니스가 없듯이 저와 똑같은 업종의 레스토랑을 삐까번쩍하게 중국사람이 100미터 근처에 차려서 이사도 미루고 최선을 다한결과 지금은 이전보다 20퍼센트나 상승했어요 자신의 가게에대한 사랑과 애착이 사라지면 모든것을 잃게 되니 최선을 다해서 새로운각오로 임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2.03
답글사는게 정말 힘들죠 살다보면 격지않아야할일도 격어야하고 물마루님 참잘견디며 사시네요 대단하세요작성자미소작성시간13.02.03
답글그야말로 경쟁이 그 만큼 심하다는 이야기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만큼 살기 어렵다는 말..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 또 그 바쁘신 가운데 댓글 주시고 cafe 활동까지 열심히 하여 주심을 소중하게 기억하겠습니다. 살아 간다는게 그렇게 만만치는 않지만 잘 견디시고 화이팅 하시면 좋겠습니다. 물마루 님 ^^ 힘 내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작성자고려51작성시간1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