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쉬는 월요일 입니다 일요일이 쉬는날이면 함께할수 있는 젊은 친구들도 많은데 월요일이다 보니 맨날 집사람과 둘이서만 알콩달콩 놀아요 일주일 내내 같이 붙어서 일하고 쉬는날 까지 둘이서 지내지만 여태 살면서 한번도 다투어 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오늘 갑자기 드네요 빈손인 나를만나 온갖힘든일을 모두겪으면서도 똑같은 모습에 똑같은 몸무개를 유지하는 집사람의 비결이 무엇인지 새삼 궁금해 지네요 호탕한 웃음소리 때문인가.....슈퍼볼게임 때문에 오늘 문닫는 레스토랑이 많아요 심심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할수없이 내일도 둘이서 삼겹살에 소주한잔 할랍니다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2.04
답글여태 사시면서 다투워 본적이 없다는데 좀 놀라워요. 알콩달콩 사시면서 티격태격도 하시는데, 얼마만한 인내심을 가지신 분들이신지, 아님 인격이 나의 상상 밖이신지? 나는 주로 내가 화를내고 도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곤 하면서 살거든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2.05
답글우리 CEO가 많은 손해를 보게 되거든요.작성자고려51작성시간13.02.04
답글우리 히블내미 님을 바라보면 행복한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그 첯째가 본인이 owner이니 책임은 있겠지만 누구에게 스트레스 받을 일없고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시니 거기서 오는 여유로움... 참~ 부러운게 사모님이 그렇게 함께 해 주시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부끄러운 말로 내 경우 주일엔 아침에 교회가면 저녁이 되어야 귀가하는데..농담을 합니다. 마님 오랫만 입니다.. 그러네.. 그래도 전 투덜대지 않습니다. 나 없이도 아덜 넘 키웠고.. 우리 가정 지켰고.. 그래서 입니다. 주소 주시면 옆지기 시집 한권 보내 드리겠습니다. 귀국하긴 합니다 그러나 아직 확정이 안 되네요.. 제가 없으면 insurance 문제가 발생되어.. 작성자고려51작성시간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