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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사 한명을 더 추가로 채용하여 오늘 첫출근하는 날입니다 과테말라 출신으로 20대 후반에 가정이 있는 젊은이 나처럼 잘생겼고 깔끔하고 싹싹하고 틀림없는 우리식구였어요 같은 업종에 오래도록 근무를 하여 따로 가르킬것은 없지만 우리 직원 모두는 형제자매와같기 때문에 너도 그렇게 해야 된다고만 했어요 저는 40대 중반에 요리를 지금 저희 레스토랑에서 배웠고 집사람과 둘이서 7년을 죽자사자 일을해 돈을모아 지금 저희 레스토랑을 인수했어요 인수때보다 손님은 두배로 늘었어요 그래서 젊은 요리사들에게 꼭 얘기를 해요 너도 주인이 되고싶으면 보는것만 하지말고 보이지않는것을 찿아서 하라고요 이젠 손님이 덜기다려 넘좋고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2.07
  • 답글 대단하십시다 존경합니다^^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2.07
  • 답글 후배(?)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님의 배려에 고개를 숙임니다.
    우리가 말하는 꿈이 있는사람은 의식이 있고, 그것도 주인 의식이 있음 그곳은 흥하기 마련이죠.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2.07
  • 답글 그러니까 자수성가하신 분 이시군요^^
    그렇게 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쁘듯 하시지요.
    앞으로도 더욱 발전되고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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