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상해도착 ^^ 에어티켓팅하고 저녁먹고 왔습니다. 오전에 가면 우리집에서 점심식사를 할껀데 부담이 될까봐.. 저녁때(오후 5시10분도착) 귀국합니다.
수없는 출,귀국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갇쳐버린 경우는 없었고..정말 황당하다는 표현이 맞겠지요. 우리 옆지기 "예쁜 마누라 만나는게 그렇게 쉽드나? 마~ 도닦는 심정으로 꾹 참으랍니다. 귀국하면 벙게 한번 하는데 제가 10여일은 필요하오니 공지 글 올리면 울님들 많이 참석해 주십시오. 제가 약속했든 열심히 활동하신 울님들껜 파격적인 등업을 반대로 운영자도 활동 안 했다면 강등이 당연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작성자고려51작성시간13.02.09
답글2월23일 고등학교 동기회를 한다고 해서(부부모임) 전주에갑니다. 옆지기는 대구에서 조카(형님 둘째 아들)가 목사 위임식이 있어 대표로 대구에 갑니다. 그 나부대든 친구들이 어떻게 변했을찌 궁금합니다. 24일은 가족들과 점심을 먹고 부산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작성자고려51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2.12
답글귀국을 축하 합니다. 우리 나라도 아름다운곳이 엄청 많아요. 오래 나가 계셨으니 첫번째로 우리나라 국보순회를 권하고 싶어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