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못난 저 때문에 가족들이많이 힘들었네요,걍 조용히살아도아픈손가락인데도 잊을만함 이렇게 가족들에게 걱정만 끼치게되네요, 정말 그러고싶지않아 기도도 많이하는데 왜 이리도 다른 방향으로가는건지 무척속상하네요. 아주작은 나의엄마는 자신보다 훨 큰 걱정으로날 지켜주시고 어린아이만 같은 우리아이들은 보물 다루듯절 아껴주네요.힘든일있을때 남이야 잠시위로하고가면 그만이기에 가족의소중함을 다시 알게됩니다,다신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치는 사람이 아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작성자가시여인작성시간13.02.14
답글무슨 사연인지 모르겠지만 가시여인 혼자 잘 살자고 본인의 사치를 위해서도 아닐꺼라 생각하고 믿습니다. 그래서 가족이고 또 그들이 가시여인을 믿기에 위로를 드리는 것 아닐까요? 용기를 가지십시오/대단히 감사합니다.작성자고려51작성시간13.02.16
답글아무렇지않은듯 더 크게 웃고 떠들어도 오히려 그걸 더 가슴아파하는게 가족이고 내 핏줄인거 같습니다.. 물마루보다 현명하고 지혜로우신 가시여인님... 화이팅입니다~~~작성자물마루작성시간13.02.16
답글나는 아무렇지않은듯 웃고 떠들지만 오히려 그걸 더 아프게 느끼는게 가족이고 내 핏줄인거같습니다.. 물마루보다 훨씬 지혜롭고 멋진 가시여인님..화이팅입니다...작성자물마루작성시간13.02.16
답글금방 좋아질겁니다 홧팅!^^작성자낙서작성시간13.02.15
답글마음이 아려요, 한번 아픈손가락이 되면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을처도, 벗어나 지지가 않터군요, 절제도 하고, 기도도해도, 왜 내마음과는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되어가는지--- 누군가는 이렇케 말해요, 지금까지의 일때문에 마음이 조급해져서이다 라고요 한번에 만회를 해야겠다는 압박감 때문이라죠, 마음을 넓게 그리고 낮게 가져보세요.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2.15
답글내가 아프다고 가족을 아프게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고 알았어요 가족들은 항상 내편이고 내가 잘되기를 언제나 기도하고 있었다는것을요 힘내세요 가시여인님 바라보면서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 있잖아요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