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백화점 폭파 협박범이 잡혔다. 아들 대학 편입 등록금이 필요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하는 그에게 우리 모두는 침을 뱃는다. 10년전 이혼을 하고 두아들을 엄마가 책임지고 살고 있는데 새삼 아들의 편입학금을 대주기 위해서라는 변명을 하여, 10년간을 이혼의 상처를 잊고 애써서 살아가고있는 그들의 가슴에 범죄자가 되어 돌을 던져야 하는 것인가? 정녕 아들의 편입학금이 필요하면 이제 45세의 나이니 건설현장 9-10만원짜리 일용이라도 하면서 노력을 해 봐야지. 애꾿은 남의 차를 훔쳐 폭파시키고 그 장면을 보고 공포에 떨라고 백화점 폭파 협박을 하다니--- 엄벌에 처해야 한다, 법정 최고형을 부여해야 한다.작성자자계왕민작성시간13.02.15
답글이런 뉴스는 하늘을 바라보며 투덜대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는 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불황이라 합니다. 그런데 밖에 나가보면 그런면은 찿아볼 수 없습니다. 모두가 잘사는 모습들 입니다. 우리는 열심히 살아야할 의무가 있지 않을까요? 잘 보고갑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작성자고려51작성시간13.02.16
답글한국법에 얼마나 있겠어요..가끔 그런 생각도 들어요 울 나라 살면서 안전에 대해 기대한다는건 바보스럽지않나 하는....한가지라도 확신있는게 있음 하는 바램입니다작성자가시여인작성시간13.02.16
답글세상 참 험악하게 돌아가네요 잘못을 저질러놓고 선처를 바라는 변명으로 말장난을 하다니 좀오래도록 가두는게 좋겠네요작성자히블내미작성시간13.02.16
답글옳으신 말씀에 공감! 힘 안들이고 쉽게 돈 벌겠다는 한탕주의는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지요 모방을 근절 시키기 위해 서라도 ----작성자장미한송이작성시간13.02.15